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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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아웃 증후군'인 당신, 그 극복 방법은?당신의 '안전멘탈' 직장생활을 위해 2020. 5. 27. 18:23
요즘, 번아웃 증후군으로 인해 고통받는 사람이 많습니다.우선, 번아웃 증후군이 뭘까요?번아웃 증후군이란? 한 가지 일에 몰두하던 사람이 어느 순간 극도로 피로함을 느끼고, 무기력증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 신체적,정신적 피로, 자기혐오, 직무에 대한 거부감 등이 대표적인 증상이다.자, 그럼 내가 번아웃 증후군에 해당하는지 볼까요?쉽게 짜증이 나고 노여움이 솟는다감정의 소진이 심해 우울하다고 느낀다업무량이 지나치게 많아진 것 같고 열정이 사라졌다잠을 자도 피로가 안풀리는 기분이다속이 텅 빈 것 같고 일과 자기 자신, 인생에 대한 회의감이 든다퇴근 후에도 반드시 자기 계발을 해야만할 것 같다항상 일이 기대치에 충족되지 않는다저도 최근 번아웃 증후군에 시달리다가 벗어났는데요,이를 극복할 수 있었던 방법이 몇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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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눈치보일 때, 답답할 때 (적당히 나다워지기)당신의 '안전멘탈' 직장생활을 위해 2020. 3. 13. 19:00
필자의 회사는 보수적이다. '아 그런데 이 부분은 좀 아닌데요?' 같은 당당한 의견 타진 보다는, '허허' 웃으며 '알겠습니다'하는 것을 선호하며, '막내라면 마땅히' 해야하는 일들이 많다. 실제로 신입 시절, 인사, 복장 상태 등에 대해 지적을 받기도 했다. 위와 같은 상황, 그리고 '이렇게 해라' 라는 말 대신 '이렇게 하지마라' 라는, 안되는 것에 대해 더 많이 들을 때마다 필자는 점점 위축이 되었다. 그러면서 '아 이놈의 회사', '언제 때려치지' 하는 생각을 자주하며, 사무실에 있을 때마다 눈치가 보이고 어깨가 무겁고 '불편하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됐다. '이 아저씨들은 너무 시대에 뒤쳐져' '보수적이고, 발전이 안된 사고를 가졌어' '요즘 시대가 어느 때인데, 일만 잘하면 되지' 그러다 우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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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할까?" "이직할까?" 스스로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신입사원에게당신의 '안전멘탈' 직장생활을 위해 2020. 3. 3. 18:10
"나는 하는게 뭘까?" "이 회사는 나 없이도 충분히 잘 돌아가는데." "맨날 잡무만 하고, 시간 낭비 같아."이직할까?"그러한 시기가 있다. 회사에 취직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생기는 고민이다.내게 중요한 일은 주어지지 않고, 잡무만 하는 나날들이 이어진다.나란 존재는 이곳에서 굳이 '쓸모는 있지만 없어도 안아쉬운' 존재인 것 같고,그래서 그런지 이곳에서의 비전도 없어 보인다. 회사에는 너무 나가기 싫고, 기운도 축축 처진다.필자는 입사 2년차 신입사원이다.공채로 입사를 했지만 여전히 잡무가 많다.1년차 때 보다는 덜하지만, 그래도 잡무가 많다.그러다보니 회사에 대한 '파릇파릇한' 애사심이 지금은 '누리끼리(?)' 해졌다.더보기"아, 이런 것까지 해야돼?""이런걸 왜 시켜? 알아서 좀 하지..""왜 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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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뭘 해야하지? - 직장에서 막막함에 다다랐을 때당신의 '안전멘탈' 직장생활을 위해 2020. 3. 1. 20:00
"벌써 취직한 지 1년, 이제 뭘 해야하지? 지금 이러고 있는게 맞나?"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해봤을 생각이다.이 의문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은 저마다의 방식으로 대처를 한다.1. 소확행 형 - 왠지 모르게 허전한 날 = 소비하는 날이제 월급도 들어오겠다, 여러기지 물건들을 사면서 행복감을 충전하는 유형이다.덕분에 통장 잔고는 줄어들지만, '뭐 어때? 내겐 신용카드가 있으니, 다음달의 내가 갚아줄거야!'2. 떠나자! 형 인생 최고의 낙은 여행다니기인 유형이다. 더 나아가서, 연회비가 비싼 신용카드를 발급하여 라운지도 이용하고, 비즈니스 클래스도 이용하는 경우도 종종 보인다. 혹시 내가 여행을 좋아한다, 그런데 돈은 꼭 모으고 싶다 하면, 이 사람의 인스타그램은 보지 않는게 좋다. '#여행 #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