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때
-
너무 사소한 고민거리, 참으세요! 주변 사람을 위해 - (내 안에서 나를 만드는 것들, 러셀 로버츠)퇴근 길, 좋은 글 2020. 3. 30. 17:34
사소하게 힘든 이야기도 시시콜콜하게 모두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있죠. 아마도 그 힘든 마음을 혼자 못 이겨내서 그런걸 거에요. 그렇다면 다른 방법으로 극복해보는 걸 추천해드려요. 너무 작은 것들을 계속 토해내면, 아무리 착한 친구도 "내가 감정의 쓰레기통인가?" 싶을 수 있어요 최근에 읽은 러셀 로버츠 '내 안에서 나를 만드는 것들'에서는 이런 식으로 이야기 합니다. 소소하게 불쾌한 일이 생길 때마다 불평하는 사람들이 있다. 요리사나 집사의 아주 작은 실수에 기분 나빠하는 사람, 예의바른 타인의 행동에서도 기어이 결점을 찾아내는 사람, 오전에 만난 친구가 "굿모닝!"이라고 인사하지 않았다고 기분 나빠하는 사람, 자신이 얘기하고 있는데 동생이 계속 콧노래를 흥얼거렸다고 기분 나빠하는 사람, 시내에 나갔는데 ..
-
"퇴사할까?" "이직할까?" 스스로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신입사원에게당신의 '안전멘탈' 직장생활을 위해 2020. 3. 3. 18:10
"나는 하는게 뭘까?" "이 회사는 나 없이도 충분히 잘 돌아가는데." "맨날 잡무만 하고, 시간 낭비 같아."이직할까?"그러한 시기가 있다. 회사에 취직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생기는 고민이다.내게 중요한 일은 주어지지 않고, 잡무만 하는 나날들이 이어진다.나란 존재는 이곳에서 굳이 '쓸모는 있지만 없어도 안아쉬운' 존재인 것 같고,그래서 그런지 이곳에서의 비전도 없어 보인다. 회사에는 너무 나가기 싫고, 기운도 축축 처진다.필자는 입사 2년차 신입사원이다.공채로 입사를 했지만 여전히 잡무가 많다.1년차 때 보다는 덜하지만, 그래도 잡무가 많다.그러다보니 회사에 대한 '파릇파릇한' 애사심이 지금은 '누리끼리(?)' 해졌다.더보기"아, 이런 것까지 해야돼?""이런걸 왜 시켜? 알아서 좀 하지..""왜 일을..
-
이제 뭘 해야하지? - 직장에서 막막함에 다다랐을 때당신의 '안전멘탈' 직장생활을 위해 2020. 3. 1. 20:00
"벌써 취직한 지 1년, 이제 뭘 해야하지? 지금 이러고 있는게 맞나?"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해봤을 생각이다.이 의문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은 저마다의 방식으로 대처를 한다.1. 소확행 형 - 왠지 모르게 허전한 날 = 소비하는 날이제 월급도 들어오겠다, 여러기지 물건들을 사면서 행복감을 충전하는 유형이다.덕분에 통장 잔고는 줄어들지만, '뭐 어때? 내겐 신용카드가 있으니, 다음달의 내가 갚아줄거야!'2. 떠나자! 형 인생 최고의 낙은 여행다니기인 유형이다. 더 나아가서, 연회비가 비싼 신용카드를 발급하여 라운지도 이용하고, 비즈니스 클래스도 이용하는 경우도 종종 보인다. 혹시 내가 여행을 좋아한다, 그런데 돈은 꼭 모으고 싶다 하면, 이 사람의 인스타그램은 보지 않는게 좋다. '#여행 #욜로..